선재원 입소어르신과 선재주간보호센터 이용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작은 소운동회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활기 넘치는 “내 생애 제일 젊은날”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몸풀기 레크레이션, 몸도 풀고 동심으로 돌아가 비누방울 놀이에 흠뻑 취해도 봅니다.

운동회 시작☋

작은공, 큰공 릴레이~“이겨라이겨라” 아니지요~~우리는 모두 “잘한다!잘한다!!” 짝짝짝

과자도 따먹고 밀가루속 사탕도 찾아 입에 물고~~ 으쌰으쌰 훌라후프 돌리고돌리고!!

식사시간입니다.

케이터링 음식으로 한상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 먼저 드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분주하게 접시에 골고루 담아서 챙깁니다.

노래자랑♬

언제어디서든 빠지면 섭섭한 노래자랑시간입니다.

쭈삣쭈삣 체면치레 하시다가도 반주마이크에 맞추어 멋지게 한곡조하시며 흐뭇해하시네요♥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보물찾기 경품지급 시간입니다.

직원과 어르신이 한쌍이 되어 광장 곳곳에 숨겨 둔 보물쪽지를 찾아오셔서 경품을 받아 들고 기념샷~찰칵^_^스마일~

막간 타임에 직원들의 "끼"자랑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에 한몫 보탰답니다.


 

선재원에서는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제한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범위내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자연과 숲속체험을 통해 심신의 긍정적 치유를 도모하고자 나들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