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사업 " 내꿈을 찾아서" >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있는 성인발달장애인 5명과 함께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호미곶에 다녀왔습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강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일부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호미곶하면 '상생의 손' 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멋진 연오랑세오녀 동상도 있고, 또 가깝게는 국립등대박물관도 있어요.  

오늘은  좀 더 아름답게 꾸며놓은 예쁜 맨드라미 정원에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구경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