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온누리상품권 전달

색으로 전하는 마음, 컬러테라피 프로그램 시작

지난 3월 5일, 중앙동숨은이웃행복센터에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색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이웃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간입니다.

전문가의 안내로 ‘나의 색’을 찾고,

각 색이 지닌 심리적 의미를 함께 배워보았습니다.

색으로 여는 내 마음, 이웃과의 연결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골라 감정을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요즘 이런 감정이에요”라는 한마디에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오갔던 순간들이 가득했습니다.

참여자들의 이야기

“색으로 마음을 표현하니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색을 고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웃과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참 힐링이었어요.”

“내 마음을 색으로 풀어낼 수 있어 신기하고 편안했어요.”

계속되는 마음의 여행

컬러테라피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따뜻한 지지를 전하는 공간으로

치유와 나눔이 함께하는 소중한 여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와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