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이웃행복센터] 행복기동대와 함께하는 밀키트 지원사업 – 온기한끼 실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행복기동대와 함께하는 밀키트 지원사업
<온기한끼> 실시
따뜻한 식사로 전하는 마음, 밀키트 지원사업 ‘온기한끼’ 시작
지난 5월 7일, 숨은이웃행복센터에서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밀키트 지원사업 ‘온기한끼’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까지 더하는
복합적인 복지 지원으로, 고립된 이웃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문 두드리는 따뜻한 한 끼
‘온기한끼’는 매주 화요일, 15가정에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밀키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실생활에 실용적입니다.
한 끼의 식사가 몸과 마음 모두를 돌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행복기동대의 발걸음, 안부와 정서까지 함께
밀키트를 전달하는 길에는 늘 행복기동대가 함께합니다.
가벼운 인사와 짧은 대화 속에서도 외로움을 덜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순간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배달을 넘어, 이웃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자의 따뜻한 이야기
“매주 신선한 식사를 받으니 식사 준비 부담이 줄고 건강도 좋아진 것 같아요.”
“말벗이 되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외롭지 않아요.”
“정성 가득한 밀키트 덕분에 기운이 나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런 지원이 더 많은 분께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건강과 연결을 향해
‘온기한끼’는 앞으로도 지속 운영되며,
지원 가구 확대, 맞춤형 식단과 건강 상담, 정서 지원을 함께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립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통합지원 체계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식사 한 끼가 전하는 온기,
함께 사는 마을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
숨은이웃행복센터의 ‘온기한끼’는 단순한 식사 그 이상의 연결과 돌봄의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이 따뜻한 발걸음이 더 많은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와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