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시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달라진 나의 라이프” 달.나.라 실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이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시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달라진 나의 라이프” 달.나.라 실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청소년의 성장
5월 17일 토요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흥해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달라진 나의 라이프(달.나.라)’ 환경시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하는 해피빈 모금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청소년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생활 속 실천, 나부터 시작해요
[달.나.라]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프로그램입니다.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해중학교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주체적인 경험을 쌓아갈 예정입니다.
참여 학생의 이야기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뭘 실천해야 할지는 몰랐어요.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달.나.라]를 통해 청소년들이 꾸준히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환경 교육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2학기에는 참여 학교를 중심으로 ‘등굣길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운영하여,
또래 친구들과 실천 사례를 나누는 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지역 청소년의 친환경 실천을 응원해주세요
지금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집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 환경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와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