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5일 포스코 ICT와 함께하는 환경지키미 활동 “Eco CT (Eco POSCO ICT & Eco City)" 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양은 3억 2천만 톤이며, 이 중 재활용은 5% 미만일 뿐 나머지 95%의 플라스틱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생산량 만큼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도 늘어가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포스코 ICT와 함께하는 환경지키미 활동 ‘Eco CT’]사업을 소개합니다. 

환경지키미 활동의 첫 걸음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와 이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오염예방, 탄소중립실천 등 이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오염 문제로부터 우리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포스코 ICT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힘을 모아 환경지키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걸음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포스코 ICT 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바다새’와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 

포항 신항만에서 수중 폐기물(폐플라스틱 등)과 유해 생물(불가사리 등)의 수거를 통해 우리 지역의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포스코 ICT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환경지키미 활동 'Eco CT'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