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7월 12일 초복맞이 행사 「달콤시원수박한 여름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 실습생들도 함께 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시숲길에서 진행 된 초복맞이행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학산학당 스마트폰 활용교실의 재능나눔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산학당」스마트폰 활용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재능나눔에 함께 하였습니다. 직접 행사 간 각자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진촬영, LED 전광 어플을 활용한 행사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신나는 행운의 돌림판’

행사하면 신나는 경품도 빠질 수 없겠죠? 바로 돌림판을 이용한 경품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돌림판을 돌려 주민들이 직접 짠 수세미, 방역필수 마스크, 복지관 홍보물품 등 소소한 재미와 함께 경품을 받아가셨습니다.

알록달록 칠해보고서 작품 전시회

장기화 되는 코로나 상황 복지관에서 집에서만 계실 어르신들에게 색연필과 컬러링북을 통해 마음 건강도 책임지고 있습니다. 바로“Mind 백신 칠(漆)해 보고서 프로그램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그려 완성된 컬러링북 작품을 모아 작은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복지관 이모저모 프로그램 사진전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활동(주민동아리, 사랑뜨기, 맛보기러오십쇼, 라면영화제, 이동상담소, 학산FM, 학산학당, 복지관 유튜브 채널 활동 사진 및 홍보) 사진전을 실시했습니다. 주민분들이 직접 참여하신 프로그램도 찾아도 보며, 이웃주민분들과 함께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였습니다.

창밖에서도 들어보는 창너머 버스킹

 주민들의 정서지원활동 Mind 백신 「창너머 버스킹」입니다. 행사 장소에서뿐만 아닌 각자 집 안, 복도창문에서도 들을 수 있는 「창너머 버스킹」공연을 통해 무더위 속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멀리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제철과일로 무더위 날리기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철과일 수박을 담아 전해드렸습니다. 시원한 과일을 먹으며 잠시나마 무더운 더위를 잠깐 잊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학산골 주민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고자 이렇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19 속 지치고 힘든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