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7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포스코와 함께 포항시 무료급식소 이용자분들에게 도식락을 전해드리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 속에 지역사회 내 무료급식소들은 2021년 2월 1일부터 휴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료급식소는 결식우려가 있으신 지역주민들에게는 유일한 "한 끼"일 수 있기에 장기화되는 무료급식소 휴관에 지여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는데요

지금부터 [포스코와 함께하는 도시락 나눔사업]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한 끼"

포항시에는 14개의 무료급식소가 있습니다. 무료급식소들이 정상 운영을 하였을 때는 따뜻한 "한 끼"를 결식우려가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나눠드렸는데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지역주민들의 영양을 걱정한 포스코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2,000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 끼"를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