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

‘숨은이웃행복센터 알리기’ 캠페인

이웃의 안부를 전하다, 숨은이웃행복센터 홍보 활동 시작

지난 4월 8일, 숨은이웃행복센터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첫 홍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용흥동 주거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직접 제작한 팜플렛을 우편함과 출입문에 부착하거나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며

센터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습니다.

복지의 손길, 이웃에게 닿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숨은이웃행복센터는 고립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

그 자체가 따뜻한 복지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더 넓은 연결, 더 촘촘한 복지

앞으로도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온라인 채널과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상담 지원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고립 없는 마을, 함께 만드는 연결의 시작

이번 홍보는 보이지 않던 이웃의 마음에 닿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숨은이웃행복센터는 앞으로도

고립된 이웃이 다시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작은 인사와 안내부터 정성껏 이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이웃을 살피는 힘이 됩니다.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숨은이웃행복센터가 늘 곁에 있겠습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와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