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이웃행복센터] ‘학산작은학교’ – 학산 작은 그림 동아리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학산작은학교> 학산 작은 그림 동아리
함께 그리는 일상, 그림동아리 프로그램 시작
지난 1월 17일, 중앙동 신흥동어울림센터에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그림동아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 함께 나누는 시간
참여자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정서적 유대감과 소속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붓을 들고 몰입하는 순간, 일상의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창작의 즐거움과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 주민의 따뜻한 이야기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혼자 있을 때 느꼈던 외로움이 많이 줄었어요.”
“이웃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 나누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납니다.”
“시니어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준비하며 목표가 생겨 더욱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서 즐겁고, 성취감도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합니다!
‘그림동아리 프로그램’은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주제의 그림 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과의 교류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시니어 공모전 출품을 목표로 한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림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이 더 널리 나누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그림으로 연결되는 건강한 공동체
1월 17일 첫 발을 내디딘 그림동아리는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창작의 즐거움과 따뜻한 이웃의 정이 어우러진
‘그림동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그리는 그림이, 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갑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와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