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배움터 학산학당> 서예교실 개강

마음을 담는 시간, 서예교실 개강

3월 7일, 학산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서예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예 선생님과 함께 붓을 잡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글씨를 써 내려가는

첫 수업이 조용한 집중과 따뜻한 웃음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차분함 속의 즐거움

“서예를 배우니까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

“나이 먹고도 꾸준히 배울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어르신들께 서예는 새로운 배움이자, 마음을 다듬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어요

서예교실은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됩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함께해 주세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와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